운데 환매가격은 매입가격의 106%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미분양안심환매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환매가격은 매입가격의 106% 수준에서 최대 103%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사진은 대구 중구에서 바라본 대구 도심 아파트.
/사진=뉴시스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12년 만에 재개되는 주택도시보증공사.
2일 대구 도심 상공에서 바라본 중구 아파트 단지.
com 정부가 다음달 지방 준공 전미분양아파트 매입 공고를 낼 예정이다.
대구미분양아파트가 8천가구를 넘어선 가운데, 이번 조치가미분양사태 해소에 단비 역할을 할지 주목.
[서울경제] 건설경기 악화로 지방미분양물량이 급증하자 12년 만에 재개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미분양안심환매 사업 설명회가 북새통을 이뤘다.
분양가의 50%의 수준으로 HUG가미분양물량을 매입하는 탓에 지원 금액이 충분하지 않지만 마른 자금줄에 숨통.
道 전체 평균 밑돌아두자릿수 기록한 곳 화성·의왕뿐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청약시장 양극화가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며 경기지역미분양그늘이 짙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2월 준공 이후 아직도 몇 가구가미분양된 경기지역 한 아파트 단지.
단지 전체가미분양된 대구의 한 아파트 모습.
사진=한경DB 지방미분양아파트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다음달부터 지방미분양아파트 매입에 나설 계획이다.
분양가의 절반 가격에 환매조건부로 매입하는 '미분양안심 환매' 제도를 통해서다.
중견·중소 건설사와 시행사 관계자들로 행사장은 일찌감치 가득 찼다.
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롯데건설·우미건설 등 지방에미분양사업장을 보유한 대형 건설사들도 빠지지 않았다.
행사 시작도 전에 준비한 책자 120부는 모두 소진됐고, 100석으로 마련한.
지난 2월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한 부지에 세워진 서울 분양 아파트 견본주택 모습.
당초 지방 악성미분양문제가 불거지자.
24일 열린미분양안심판매 사업 및 PF 특별보증 설명회.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최한 ‘미분양안심환매.
대구의 한미분양아파트에 '1억 이상 파격 할인' 현수막이 걸려 있다.
건설업계가 총 3500여 가구에 대한 매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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