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에 의뢰해 4월부터 지난달 말까
17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민간 전문업체에 의뢰해 4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가장교차로 고가도로에 대한정밀안전점검을 했다.
점검결과 ‘B등급(양호)’은 나왔으나 업체는 ‘중(重) 차량의 반복 하중과 고온 등으로 아스콘 소성변형’이라는 우려를 전달.
◇춘천소방서(서장:용석진)가 지역 내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점검에 나섰다.
사진=춘천소방서 제공 춘천소방서가 지역 내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점검에 나섰다.
지난 9일 용석진 춘천소방서장은 직접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소방시설을.
옹벽도 지난해 5월과 12월에 정기안전점검을 받았는데, 두 차례 모두 ‘양호’ 판정을 받았습니다.
2023년 6월에 실시된정밀안전점검에서도 양호 판정인 B등급을 받았습니다.
모든점검에서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지만, 어제 오후 급작스럽게 40m 구간이 무너져.
조사하는정밀안전점검은 2023년 1차례, 올해는 4~6월 1차례씩 각각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올해정밀안전점검에 대한 결과가 이달 9일 통보된 점을 고려하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은 지 불과 일주일만에 붕괴가 발생한 것이다.
338m 길이에 높이가 10m에 달하는 꽤 큰 시설물입니다.
" 1년에 두 번 이상 '정기안전점검'을 받고, 2년에 한 번 이상 '정밀안전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지난해 5월과 12월 2차례 정기안전점검을 받았는데, 그때 모두 양호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북성초의 경우 건물안전진단 결과에 대한 우려로 올해 개학이 3월 초에서 3월 10일로 연기된 바 있다.
이번 대책을 보면정밀안전점검주기를 4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보수와 보강 주기를 앞당기는 방안이 담겼다.
또 A~E 5단계안전등급 중 C등급을 C1(양호.
이번점검은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36일간 진행됐다.
전북도와 시군 산림부서, 전기안전공사, 소방서 등.
실시하겠다'고 회신한 후 18일 현장 복구 계획을 수립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산시는 민원 접수 이전인 6월 시행된정밀안전점검에서 해당 옹벽이 B등급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정밀안전점검업체에서는 중차량 반복 하중 및 고온 등에 따른.
특히 붕괴 지점 반대편 옹벽 외벽마저 팽창, 이번 사고가 부실한 옹벽 조성과.
경기 용인에 있는 아파트를 덮친 공사장 천공기가 작업 시작 22시간 만에 해체됐습니다.
주민들은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정밀안전점검을 마친 뒤에 귀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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