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팀은 금주 중소환날
만약 이날 중 윤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경우 내란 특검팀은 금주 중소환날짜를 재통보한 뒤 다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오늘(2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퇴원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소환조사계획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 / 사진=MBN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이상민 전 장관 등에 대한 피의자조사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을 포함해 특검팀은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 전원을소환해조사할 방침이다.
국무회의 개의를 위한 최소 정족수(11명)를 채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주요조사.
남용했는지, 일부 국무위원의 경우 동조한 공범으로 볼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토요일 윤 전 대통령 2차소환조사를 앞두고 국무회의와 관련한 혐의 다지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김 전 실장 이외에도 내란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국무총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
순직해병 특검은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 피의자로 임 전 사단장을소환해조사했습니다.
특검 출범 후 첫소환조사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특검의소환조사에 출석하며 "(채 상병 사고에 대해)당시 사단장으로서 도의적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하지만.
특검팀이 이날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소환조사중인 데 대해서는 "구체적인조사내용과 신분은 말할 수 없지만 국무위원 권한이나 의무, 역할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전에 열린 국무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특검이 이날 오전에소환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역시 계엄 전 국무회의에 불참했던 인사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명현 특검이 1일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고(故) 채 상병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수사외압 정황에 이르기까지 임성근 전 사단장은 모든 사건의 핵심 당사자"라며 "본인 진술을 확인하기 위해 첫 대상으로소환했고,조사를 오늘 하루에 마무리하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임 전 사단장조사는 대구지검에서 이 사건 주임검사였던 임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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